인텔 6세대 CPU·윈도우 10·8GB 램·256GB SSD 등 장착 13.3인치 제품
[뉴스핌=황세준 기자] 에이서가 울트라북 신제품을 출시했다.
에이서는 인텔 6세대 i5/i7 CPU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장착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Aspire) S5-371’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i5 모델이 99만9000원, i7 모댈이 129만9000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14.58mm의 두께, 배터리 포함 1.3kg 무게가 특징인 울트라북으로 13.3인치 풀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8GB 램, 256GB SSD, 백라이트 키보드, 스크래치에 강한 에이서 고유의 디자인 패턴인 나노 임프린트(Nano Imprint)패턴 등을 적용했다.
사운드는 에이서의 트루하모니(TrueHarmony)시스템과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다. 이밖에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을 통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C타입 USB 3.1/3.0포트, HDMI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한다.
에이서 관계자는 "아스파이어 S5-371 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울트라북"이라며 "뛰어난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제품을 실사용자가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파이어 S5-371 <사진=에이서>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