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로이킴, 김영철(왼쪽부터) <사진=KBS '어서옵쇼' 공식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로이킴, 김영철의 '어서옵쇼' 촬영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이 차진 호흡으로 노래수업과 영어수업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KBS 2TV '어서옵쇼' 공식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를 녹인 로이킴의 로맨틱한 기타연주&노래도 기대해주세요♡ 특급 콤비 김영철&로이킴! 오늘도 꼭 본방사수하시고 득템하세용~~♡ 오늘! 금요일밤 9시 35분 KBS2Tv <#어서옵SHOW> 채.널.고.정!! #어서옵쇼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 #김세정 #김영철 #로이킴 #홍진호 #영어 #영어회화스터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서진, 로이킴, 김영철이 등장한다. 로이킴은 기타 연주를 준비하고 있고 김영철과 이서진은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이킴의 기타 연주에 김영철의 끼가 더해져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시선이 쏠린다.
5일 방송하는 '어서옵쇼'에 로이킴과 김영철이 출연한다. <사진=KBS '어서옵쇼' 공식인스타그램> |
로이킴과 김영철은 '어서옵쇼'에서 노래수업 뿐만 아니라 영어교실도 펼친다. 이날 '어서옵쇼' 공식인스타그램에는 "다른 듯 닮은 두 남자가 뭉쳤다!! 김영철&로이킴의 특급 영어회화교실! 오늘도 꼭 본방사수하시고 득템하세용~~♡"이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만들며 활짝 웃고 있는 김영철과 로이킴. 촬영 사진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기운에 두 사람이 선보일 영어수업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어서옵쇼'는 5일 밤 9시3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