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한다. <사진=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포스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한다.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5회가 2016 리우올림픽 축구 한국 vs 피지 중계 여파로 5일 결방한다.
이날 KBS 2TV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의 대한민국 첫 경기인 축구 예선 C조 '대한민국 vs 피지' 경기가 오전 7시45분부터 생중계 된다. 중계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로 인해 '생방송 아침이 좋다'와 'KBS 아침 뉴스타임'도 결방한다. 오전 9시40분 방송되는 '여유만만'은 20분 미뤄져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5회는 오는 8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