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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9회말 카스티요 동점·정우람 역전 허용, 시즌 41승 실패... KIA 박찬호 끝내기로 7연승

기사입력 : 2016년08월02일 23:02

최종수정 : 2016년08월03일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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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9회말 카스티요(사진) 동점·정우람 역전 허용, 시즌 41승 실패... KIA 박찬호 끝내기로 7연승 <사진= 뉴시스>

한화 이글스 9회말 카스티요 동점·정우람 역전 허용, 시즌 41승 실패... KIA 박찬호 끝내기로 7연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화 이글스가 9회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한화 이글스는 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9회말 역전을 허용해 9-10으로 패해 시즌 41승에 실패했다. KIA는 9회말 이범호의 동점타와 박찬호의 끝내기 안타로 7연승을 질주했다.

1회부터 양팀은 각각 4점과 6점을 내며 불꽃 접전을 펼쳤다.
한화는 1회 선발 투수 지크를 상대로 5안타를 뽑아내 4점을 냈다. 1번 이용규가 지크를 상대로 4구 볼넷을 얻어낸데 이어 2번 정근우가 우전 1루타로 누상에 진루했다. 이후 한화는 김태균과 로사리오의 적시타로 각각 선취점을 냈다. 2-0. 이후 2사 2루 상황서 다시 하주석의 우중간 1루타로 김경언을 홈에 불러 들인 한화는 양성우의 내야안타로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 때 차일목의 타석서 1루수 브렛 필의 견제구 송구 실책으로 로사리오가 홈을 밟았다. 4-0.

1회말 KIA도 1번 김호령의 볼넷과 2번 노수광의 안타로 무사 1,3루 득점 찬스를 맞았다. 필의 희생플라이로 만회점을 낸 KIA는 다시 나지완의 안타로 다시 1,3루 상황서 이범호가 8구만에 볼넷을 얻어내 만루 기회를 얻었다. 이 상황에서 서동욱이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좌익수 양성우가 타구를 쫓아갔지만 낙하 지점을 지나쳐 주자 2명이 홈에 들어왔다. 4-3. 이어진 1사 2,3루서 KIA는 이범호의 삼진 이후 8번 오준혁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4-5. 오준혁의 시즌 첫 도루로 2사 2루 상황을 만든 KIA는 강한울의 3루 선상을 흐르는 안타로 추가점을 냈다. 4-6.

한화는 이용규의 만점 태그업 플레이에 이은 송광민의 적시타와 김태균의 안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회초 한화는 이용규가 좌전 1루타 1루를 밟은 후 정근우의 뜬공 때 태그업 플레이로 2루에 도달했다. 송광민의 우중간 2루타로 추가점을 낸 한화는 이어진 1사 1루서 김태균의 적시타로 동점을 냈다. 6-6.

이용규의 활약은 3회에도 이어졌다. 3회초 한화는 이용규의 역전 적시타와 도루에 이은 득점 성공으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선두타자 하주석의 내야 안타와 양성우의 번트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맞은 뒤 차일목의 번트로 한 베이스씩 진루했다. 이용규는 1사 2,3루 찬스서 1,2루간을 가르는 안타로 하주석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6-5. 이후 한화는 정근우의 타석때 이용규가 2루를 훔쳐내 1사 2,3루 추가 득점 찬스를 엮었고 이용규는 정근우의 땅볼로 홈을 밟았다. 8-6. 결국 박준표와 교체된 지크는 2.2이닝동안 1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8실점(7자책점)으로 올 시즌 최악의 투구 ‘악몽’을 겪었다.

이와는 달리 1회 6실점했던 윤규진은 이닝이 갈수록 포크볼 등이 안정된 투구를 보이며 3회말 삼진 2개, 4회에도 삼진 1개를 뽑아내는 등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4회 들어 한화는 득점 찬스를 이어갔지만 무산, 이날 처음으로 점수를 내지 않고 이닝을 끝마쳤다. 김경언은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간 후 로사리오의 타석서 박준표의 공이 포수 백용환의 뒤로 흘러 나간 틈을 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2사 2루서 하주석은 세번째 투수 고효준을 만났다. 이적후 첫 등판한 고효준은 올라오자마자 폭투로 2사 3루 상황을 맞았지만 하주석을 땅볼 아웃시켰다. 지난 31일 우완 임준혁과 맞트레이된 고효준은 지난 2002년 롯데에 입단해 방출된 뒤 2003년 SK에 입단, 통산 성적은 32승 39패 4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은 5.39로 올 시즌에는 승수를 쌓지 못했다.

한화 선발 윤규진은 브렛 필의 홈런을 맞고 강판됐다. 필은 윤규진의 2구째 112km 커브를 받아쳐 비거리 115m 짜리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8-7. KIA는 이후 나지완이 교체투수 송창식에게 삼진으로 물러난데 이어 이범호의 뜬볼로 이닝을 마감했다. 윤규진은 4.1이닝동안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7실점을 기록, 5회 1사 후 교체됐다.

6회말 KIA는 서동욱이 볼넷으로 나간데 이어 오준혁의 삼진때 도루에 성공, 2루에 안착했지만 강한울이 송창식에게 3구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한화는 차일목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지만 스퀴즈 작전 실패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로사리오와 하주석이 한기주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작성해 무사 1,2루 추가 득점 찬스를 맞았다. 양성우의 땅볼로 주자들을 모두 진루 시킨 한화는 차일목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다. 9-7. 선발 전원 안타이자 올 시즌 한화의 2호 선발 전원안타. 이어진 1사 1,3루서 한화는 이용규의 스퀴즈 실패로 인해 3루 주자 하주석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다. 이후 한화는 교체 투수 심동섭을 상대로 이용규가 이날 3번째 안타인 1루타를 작성, 2사 1,3루 상황을 다시 만들었지만 정근우는 땅볼에 그쳤다.

KIA는 7회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7회말 1사 1루 상황서 등판한 권혁은 첫 타자 필에게 안타를 허용해 1루에 있던 김호령이 3루까지 진출했다. 이후 KIA는 나지완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9-8. 권혁은 2사1루서 이범호를 고의4구로 내보낸 뒤 6번 서동욱을 5구만에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8회말 KIA는 오준혁의 안타 후 9번 강한울 대신 대타 김주형을 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KIA는 김호령의 1루타로 2사 1,3루 상황을 맞았지만 후속타자 노수광은 8구 승부끝에 그대로 돌아섰다. 146km대 직구만으로 과감한 승부를 벌인 권혁의 판정승.

9회초 한화는 선두타자 로사리오가 KIA의 7번째 투수 김광수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진루했다. 하지만 하주석과 양성우의 삼진 이후 차일목은 뜬볼에 그쳤다.

9회말 KIA는 이범호의 동점타와 박찬호의 역전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9회말 김성근 감독은 권혁 대신 '선발 요원' 카스티요를 마운드에 올렸다. 권혁은 1.2이닝동안 41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3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13일 LG와의 경기에서 5-5로 맞선 7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시즌 2승을 챙겼던 카스티요는 시즌 두번째 구원 등판에서 필과 나지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둘다 2구째 154km 직구를 얻어 맞은 카스티요는 세번째 타자 이범호를 상대로 초구에 152km 직구를 던졌지만 3연속 안타로 동점을 허용해 강판됐다. 9-9. 정우람은 무사 1,2루서 폭투와 고의4구로 맞은 만루 상황서 백용환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오준혁에게는 땅볼을 허용했지만 홈으로 쇄도하던 홍재호를 직접 처리했다. 하지만 마지막 타자 박찬호를 멈추지 못했다. 2사 만루서 박찬호는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 이범호를 홈으로 불러 경기를 뒤집었다. 박찬호의 안타는 정근우의 앞으로 뻗어 갔지만 놓치고 말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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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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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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