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 려' 이준기·아이유·백현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준기·아이유·백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 려’ 이준기, 백현, 아이유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로피자!!!!!!!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현은 피자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수수한 민낯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백현은 피자를 입 가까이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같은 날 이준기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로만 듣던 엑소 콘을 가보고 다재다능한 끼들의 폭발 ! 판타스틱한 무대 폭발하는 팬들의 열정에 충전 받고 옵니다. 대박~^^ 무엇보다 뭐든 해내는 현이 젤 멋지더라 진심~!! 복근 엄지 척! 노력한 공연 고맙게 잘 봤어 고마워~^^ 맥주한잔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기는 백현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엄지를 치켜세운 채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아이유 역시 인스타그램를 통해 “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여권을 얼굴 옆에 가지고 간 채 카메라를 보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백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