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시초가대비 5700원(30%)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1998년 설립됐다. 주요 매출원은 Nav-Link 솔루션 서비스 매출로 지난해 36억 원의 매출액을 올려 전체 매출액의 56.21%를 차지했다.
<표=한국거래소> |
이엠넷은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이엠넷은 전일 대비 2300원(29.68%) 오른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 밖에 이미지스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8020원에, 지어소프트도 3395원에 각각 상한가 마감했다.
한편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