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인재위 1차 회의…이재명 "집권 위해 필요한 요소 중 첫째가 인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고금을 막론하고 유능한 인재 발굴하는 건 모든 집단의 중요한 책임"
정성호 "차기 지선, 대선 승리해 고달픈 민생 살리고 행복 만들도록 최선"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인재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집권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필요하지만, 첫째가 인물일 것"이라며 차기 대선 승리를 위한 인재 영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회의를 열고 "고금을 막론하고 유능한 인재를 찾고 양성하고 또 발굴하는 것은 사회를 바꿔가고자 하는 모든 집단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밝혔다.

인재위원장을 맡은 정성호 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차기 지선, 대선에서 승리해 고달픈 민생을 살려내고 국민이 삶에 다시 행복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성호 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위원회 1차 회의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4.10.02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당은 집권을 목표로 활동하는 국민들의 자발적 결사체라고 정의한다"며 "각종 선거가 치러지지만, 그중에서도 국가의 살림을 책임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당의 본질상 집권을 당연히 제1의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필요하지만, 첫째가 인물일 것"이라며 "둘째가 정책, 셋째로는 전국민적 지지를 획득하기 위한 지역 또는 부문으로의 당의 지지 확산, 이런 것이 중요한 과제일 것"이라 부각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이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지금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도 결국 인재를 잘 양성하고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역시 그간 지속적인 인재 발굴과 양성, 영입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또 장기적 안목을 갖고 인재 영입과 양성, 발굴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인재위원회가 얼마나 민주당의 향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를 잘 생각하시고, 최선을 다해 전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발굴되고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인재위원장을 맡은 정성호 의원은 "민생이 굉장히 힘들다. 국민의 삶이 정말로 고달프다"며 "잘 아시는 것처럼 민생을 돌보고 국민 삶을 보듬어야 할 1차적 책임은 대통령과 정부여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민생이 힘들고 국민 삶이 고단한 가장 큰 원인은 집권세력의 무능,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국정 무책임, 무대책"이라며 "대통령과 여당과의 갈등이 극도로 심화되고 그 와중에 민생은 내팽개쳐진다. 유일한 대안이 민주당"이라 말했다.

아울러 "제1야당인 민주당이 책임을 다하겠다"며 "당 안팎의 인재를 영입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내고, 당의 정체성에 맞게 새롭게 교육하겠다. 이재명 대표의 수권 의지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들을 영입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인재위는) 지방선거 대비를 위한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며 "수석부위원장에 김병기 의원, 간사는 김성환 의원으로 구성하고 (인원은) 최소화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광역단체장 후보 검증과 영입, 발탁이 목적"이라며 "기존에 영입한 사람들, 총선과 대선 당시 당에 영입됐던 분을 1차 후보로 올릴 생각으로 재집권을 위한 인재 발굴과 양성, 발탁을 할 것"이라 말했다. 

황 대변인은 "기본적인 1차 검증이 끝나야, 세평이나 각자 영역에서 인사 검증이 완료되어야 공개할 수준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 인재 공개 시점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기존에 당에서 영입했는데 신경을 많이 못 써드린 분, 방치됐다고 생각한 분까지 포함해 배려하겠다"며 "누구를 우선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풀 위에 그분들을 다른 분과 동등하게 테이블에 올릴 것이라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성호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위원회 1차 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02 leehs@newspim.com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