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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서지혜, 박은지, 박환희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공효진, 서지혜, 박은지, 박환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여배우들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질투의 화신' 주인공을 맡은 공효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brainwash"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효진이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회를 찾은 인증샷으로, 공효진이 두 손을 모으고 작업 현장을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 맑고맑은 웃음으로.."라며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 서지혜는 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 바람에 흰 천이 나부끼는 가운데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날 박환희는 "언니 바람쐬고 싶어요 라고 했더니 데리고 떠나주신 울 언니 최고지 말입니다. 지난 주말 다녀온 강원도. 사랑하는 정연언니랑"이라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환희와 서정연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태양의 후예'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기에도 더운 날씨. 폭염에 힘내세요"라며 수영복을 입고 여름을 즐기는 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지는 푸른 스트라이프 비키니에 노란 탑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 서지혜, 박환희, 박은지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