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현아·정진운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조현아, 정진운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조현아와 정진운이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피카츄 잡았는지 궁금해들 하셔서 피카와 함께한 사진 투척 #포켓몬고 #피카츄 총 300마리 잡고 종류는 58종류 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현아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화면 속 자신과 피카츄가 같이 찍힌 사진으로 '피카츄 잡이'를 인증했다. 반만 잘린 조현아의 얼굴과 다소 어색한 표정이 웃음을 준다.
정진운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내일봐 #지산락페스티벌 #정진운밴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무대에 무릎을 꿇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정진운은 이날부터 지산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 출연을 앞두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열정의 무대를 예고했다. 그는 23일 그린 스테이지에서 오후 2시 20분부터 공연을 필친다.
조현아와 정진운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평소에 절친한 사이로 조현아가 정진운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 참여를 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