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강성훈, 김재덕, 이은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강성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뱅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매횽매니저 잘 좀 하자 박매니저 #초딩 초딩때부터 #친구 세월 참.. 사람일 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성훈이 매니저의 얼굴을 향해 손바닥으로 가르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오래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같은 날 김재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마로 할 때 히터 꺼라 더ㅇ 믹ㅊㄱ닿 안구랭? #구랭이들아~ 안녕 #입맛_없어도_안_굶은거_다_알어 #불쾌지수_높아도_짜증_안내는_것도_알고 #채울_단추가_없다 #단추는_김단추 #단추는_자신감 #철벽남_1차_해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재덕이 계곡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로, 푸른 나무와 맑은 계곡은 물론 환한 햇살이 눈길을 끈다. 김재덕은 모자를 쓴 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재진의 근황은 동생 이은주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됐다. 지난 15일 이은주는 "#jeju #번개맨 #이재진#"이라며 제주 여행 중인 이재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 하늘과 산을 배경으로 두 팔을 벌리고 있는 이재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6년만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