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여행' 후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스카이티브이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 혼자 간다, 여행'의 후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스카이티브이(skyTV)의 여행채널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의 '나 혼자 간다, 여(女)행'은 여자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가수 스테파니,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모델 이영진이 참여했다.
21일 진행된 후기 촬영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의 진행으로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 다녀온 나홀로 여행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돌에서 감성 발라더, MC로 활약 중인 스테파니는 최고의 휴양지, 럭셔리 휴가를 콘셉트로 여행을 떠났다. 스테파니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하이난으로 떠나 5성급 리조트 26개가 존재하는 하이난 최고급 관광특구에서 러셔리한 휴가를 보냈다.
필라테스 강사에서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인 양정원은 야생의 땅 몽골의 사막과 초원을 방문했다. 거친 환경 속에서 순박하게 살아가는 유목민의 삶을 보며, 갑작스런 데뷔로 연예인이 된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델 이영진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리마인드 여행을 떠났다. 일본 최대의 원시림과 활화산 지대가 공존하는 가고시마를 찾아 평소 깨닫지 못했던 또다른 '나'를 발견하며 힐링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스카이트래블 '나 혼자 간다, 여행'은 올 하반기 편성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