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과 임수향이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안우연, 임수향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이가 다섯' 안우연과 임수향이 즐거운 일상을 SNS에 공개했다.
안우연은 최근 "우와 #만명 감사합니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거리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안우연은 손으로 작게 하트를 만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햇살에 눈이 부신 듯 가늘어진 눈으로 웃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어두운 저녁 그네를 타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난당"이라는 글과 함께 그네를 타는 사진을 올렸다. 그네에 앉아 발을 쭉 편 그는 아이처럼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다.
안우연과 임수향은 KBS2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