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 강승윤과 송민호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강승윤·송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EXIT TOUR IN JAPAN KOBE SECOND DAY!! 모닝 요쿠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선인장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입 앞에 요구르트를 들고 귀여운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16일 송민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강승윤과 비슷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민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으며, 강렬한 색감의 그림을 배경으로 두고 있다.
한편 위너는 18일 효고 · 코베 월드 기념홀에서 일본 투어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