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과 은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강성훈, 은지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 은지원, 김재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모닝~~입니다 #추억 one샷! #그립다 #꺼내다 내가 좋아하는 #하와이 #카와이 #honolulu 말도 아뇌게 #날씨이쁘고 #공기좋고 #물미치게좋고! 그저 말이 필요없는.. #오하우 #알로하 또 가고싶엉.. 알로알로알로하~ 울멤버들과 꼭 한 번 가야징~~ #젝스키스 #젝키 #강성훈"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과 야자수가 인상적인 하와이의 한 도로에서 강성훈이 길을 걷다 뒤를 돌아보고 있다. 선글라스와 셔츠, 가죽베스트 등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화보를 찍는 듯한 멋짐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은지원은 14일 "#날씨좋은날 #은바뜨 생년월일 나왔당 달아오른 거리를~~~~"이라며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새로 산 바이크 위에서 모자부터 마스크, 신발까지 블랙으로 맞춘 채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김재덕은 젝스키스 멤버가 아닌 토니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면이 흔들려 초점이 나갔지만 김재덕과 토니안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재덕은 "토니X더기 맛집남 촬영중 쉬는 시간에 찰칵. 매주 금요일 저녁8시 방송"이라며 "웃다가 초점이 흔들흔들 햇살미소 토니형 웃음 바이러스 토니형 눈알 도망갔어 눈알찾아 삼만리 웃으면 복이와요 소문만복래 유머1번지 토니안 김재덕 맛집남"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