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알파칩스는 고속 입출력 패드의 회로를 보호하는 기술 및 그 구현 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딥서브마이크론 CMOS 공정에서 높은 전압의 외부 입력을 처리하는 기법 및 이를 사용한 회로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제이씨케미칼은 자회사 링크드홀딩스(Linked Holdins PTE.Ltd)에 대한 114억18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며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9.97% 수준이다. 회사는 또 채권자인 신한은행에 89억7200만원 규모의 삼성증권 물가채를 담보로 제공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69% 수준이다.
▲이매진아시아는 기존 박현서, 심재현 각자대표 체제에서 심재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박현서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솔브레인이엔지는 시설 투자 및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85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작년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 대비 23.24%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15일 한프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나무가는 중국 계열사 주주배정에 참여해 114억1800만원 규모의 신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한솔케미칼은 종속회사인 테이팩스가 에이치티투자목적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6.0197014이며 합병기일은 다음달 31일이다. 회사 측은 “에이치티투자목적은 테이팩스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테이팩스 지분을 100%인수해 존속 이유가 없으므로 흡수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루온은 15일 최근 주가급등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작년말 피소당한 2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결이 이달로 예정된 것 외에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맥스로텍은 15일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투자유치 시기 및 사업협력 방법에 대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다만 협의가 장기화되고 있어 현재 시점에서는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한빛소프트는 15일 최근 주가급등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는 증강현실(AR) 기술과 관련해 정부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증강현실, 가상현실(VR)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중국 넷이즈에서 서비스하는 오디션모바일 버전 사전 테스트 중이며 조만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일진공은 15일 최근 주가급등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케이피엠테크의 공개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텔콘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케이피엠테크의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을 인수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며 “한일진공의 주식인수 여부는 실사 후 본계약시 확정 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포비스티앤씨는 기존 김학수, 이혁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남궁정, 이혁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조달청과 777억9024만원 규모의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1%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3일까지다.
▲현대산업개발은 전포2-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대한 91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이며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7% 수준이다.
▲뉴프라이드는 최대주주가 골든바이오엔에너지에서 에스알브이엔터프라이즈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분율은 8.76%(356만903주)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