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출연 배우들의 셀카놀이가 공개됐다. <사진=백성현,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닥터스' 촬영 대기 중 장난 가득한 셀카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백성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간이침대 #유혜정쌤 #박신혜 #핑글랜드 #피영국 귀여운 혜정쌤~ 나님은 오늘도 닥터스 본방사수 할건데 너님은??"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성현과 박신혜가 수술복을 입은 채 벽 사이 틈에 기대 눈을 감고 있다. 두 사람은 피곤한 상황을 재치있는 장난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성경은 앞서 지난 10일 "귀여움으론 못 이기는 윤띠띠"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으로, 윤균상과 이성경이 밝게 웃으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왕관과 리본 등 이미지가 합성돼 더욱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강아지를 한마리 더 잡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균상이 뒤에 있는 이성경의 얼굴을 손으로 잡는 시늉을 하고 있고, 이성경은 윤균상을 향해 주머긍ㄹ 날리고 있어 폭소케 한다.
김민석은 지난 12일 "#본방사수 할 수 있으려나 #닥터스"라며 백성현, 조현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하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미소짓고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