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진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진, 랩몬스터가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성게 in osak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랩몬스터는 침대에 누워 성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개 위로 정돈 안 된 머리가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진은 지난 13일 “보고 있나. 쓰러져도 벌떡 일어나는 브랜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흰 스냅백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해 감탄을 더한다.
또 밝은색의 머리와 대조되는 짙은 눈썹이 시선을 끈다.
같은 날 지민 역시 “무대 올라가기 1시간전 #JIMIN #Japan_Editi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무대 화장을 하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흰 셔츠를 입고 동안 외모를 뽐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Asia Tour' 공연을 개최하며 15~16일 나고야 가이시홀, 8월 13~14일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 제 1체육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