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능력자들’ 로이킴이 자신을 사우나 덕후라고 소개해 시선을 끈다.
14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는 워터파크 능력자, 바디 능력자가 등장한다.
이날 워터파크 능력자 정창권은 전 세계 워터파크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기만 해도 짜릿한 국내 워터슬라이드 BEST5부터 ‘능력자들’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 속 워터 슬라이드 문제 맞추기를 진행했다는 후문.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로이킴은 자신을 ‘사우나’ 덕후라고 소개했다. 로이킴은 “사우나를 가면 찬물 더운물을 왔다 갔다 하며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어린 친구들 많을 때는 일부러 뭐라도 보려고 한번‥남자들끼리 뭐가 있나 봐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김기리는 2016 미즈코리아 1위에 빛나는 보디빌딩 능력자 배상란과 함께 환상의 보디빌딩 쇼를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능력자들’은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