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송신영(사진), 왼쪽 종아리 근막손상으로 최소 6주 결장... 서캠프 1군 등록<사진= 뉴시스> |
한화 이글스 송신영, 왼쪽 종아리 근막손상으로 최소 6주 결장... 서캠프 1군 등록
[뉴스핌=김용석 기자] 부상을 당한 송신영이 6주 진단이 나왔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2일 LG전서 1회말 1루로 커버 플레이를 가던 중 극심한 통증을 호소 장민재와 교체된 송신영이 왼쪽 종아리 근막 손상으로 6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송신영은 0.2이닝 동안 13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송신영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에나 모습을 보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송신영의 자리에 ‘로저스의 대체 투수’ 서캠프를 13일 1군으로 등록했다.
지난 시즌 넥센에서 이적해 온 송신영은 현잭까지 9경기(3선발)에 등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97을 작성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