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안수지, 장석현, 오진성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안수지 블로그, 장석현 인스타그램. 오진성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슈가맨'에 출연했던 슈가맨들의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
바나나걸 안수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합주 연습 중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변치 않은 동안 외모에 마으크가 크게 느껴지는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안수지는 "이번 주는 본격적으로 제주 공연 합주에 매진단다. 같이 모여서 하는 시간. 여러모로 힘들지만 합이 잘 맞을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더 크기에 음악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샵의 장석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 날개라더니만. 역시.. luke&dan 촬영중 #루크앤댄 #picavu #피카부"라며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석현은 셔츠와 화이트 팬츠, 브라운 슈즈에 미러렌즈 선글라스까지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신으로 더욱 훌륭히 옷을 소화하고 있다.
izi 오진성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인의 결혼식에 갔다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오진성은 "우리 민수 결혼 너무 축하해~ 아낌없이 사랑하고 행복하자~ 이벤트 준비하느라 소리잔 식구들도 너무 고생했어요♡"라고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진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셔츠를 입은 오진성은 단정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바나나걸 안수지, 샵 장석현, izi 오진성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슈가맨으로 등장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