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과 엔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켄·엔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빅스 켄과 엔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지한척하는 월요켄. 별빛애기들..모하3 빅쮸..모하3 #켄 #뵬빛애기들 #모하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켄은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자켓과 흰 신발을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또 드넓은 활주로가 있는 공항을 배경으로 찍어 한 컷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차학연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엔도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 20160710 #그럼에도불구하고 내가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말. 열심히만 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할거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다 안다! 힘내라!! #수고했다 #오늘도 #엔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엔은 침대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을 핀 채 인사를 건네는 듯한 포즈와 새침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빅스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