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과 탑이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태양·탑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빅뱅 태양과 탑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lden ocean♥♥♥♥♥”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태양의 월드투어 당시 모습을 담았다. 무대 장치가 열리자, 태양 뒤로 빅뱅의 노란색 야광 응원봉이 금빛 물결을 이뤄 감탄을 자아낸다.
또 수 천석의 자리를 꽉 채운 팬들이 내지르는 함성이 더해져 시선을 끈다. 특히 영상 속 탑과 멤버들은 서로 혹은 팬들의 모습을 찍어 웃음을 더한다.
아울러 탑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은 분위기 좋은 바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다. 특히 탑은 편안한 복장으로 먼 곳을 바라보며 술을 들이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다.
한편 빅뱅은 오는 8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