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위너 김진우·송민호·남태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위너 김진우·송민호·남태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반달친구’에 출연 중인 그룹 위너가 개성 가득 근황을 공개했다.
먼저 위너의 맏형 김진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셀피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안경을 낀 채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이마를 가리고 카메라를 강렬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진우는 위너의 ‘얼굴마담’답게 남다른 꽃미모를 과시, 팬들을 열광케 했다.
같은 날 송민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한 장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모자로 눈을 가린 사진임에도 불구, 송민호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내 남태현은 선배 그룹 원더걸스를 응원하는 글로 근황을 알렸다. 남태현은 “Gooood song! #원더걸스”라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의 신곡 ‘Why So Lonely’ 스트리밍 인증샷을 남기며 선배의 컴백을 응원했다.
'반달친구' 위너 강승윤·이승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위너 강승윤·이승훈 인스타그램> |
강승윤과 이승훈은 비슷한 시기, 상반되는 느낌의 사진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강승윤은 늦은 밤 일본 나고야에서 찍은 사진과 한국에 돌아와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통해 특유의 분위기와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했다.
반면 이승훈은 “안녕? 나는 도깨비단의 1호 꽃미남 다비라고해”라는 글과 코믹 셀카를 올렸다.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속 다비 코스프레에 나선 사진 속 이승훈은 다비의 의상과 가발을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위너는 현재 JTBC ‘반달친구’에 출연 중이다. ‘반달친구’는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