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유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김소혜, 김청하, 아이오아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소혜, 전소미, 김청하가 유기견과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김소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밀크. 무럭무럭 사랑만 먹고 크자♥♥ #개밥주는소녀들 #밀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혜가 반려견 밀크를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다.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캠핑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김소혜의 품 안에 있는 강아지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아이오아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전소미와 김청하가 반려견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밀크를 무릎 위에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입을 벌리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다른 반려견 밤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청하는 "오랜만이야 밤비야 보고싶었어"라며 무릎 위에 올린 밤비를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유기견 밀크와 밤비를 입양해 숙소에서 함께 키운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