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지난 2일 공개한 서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왼쪽)과 김지석이 최근 올린 에릭의 사진 <사진=전혜빈·김지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 전혜빈, 에릭의 근황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전혜빈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오해영. 보고싶을거야 오해영. 오해영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해영아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서로 꼬옥 껴안고 있는 서현진과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졌다. 서현진은 전혜빈 품에 안겨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있다. 서현진과 전혜빈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석은 최근 에릭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맘때쯤 에릭형 좀비인 건 안비밀. 죽지마요. 과연 도경이의 운명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에릭과 그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졌다. 김지석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과 전혜빈은 동명이인 오해영 역을, 에릭은 박도경 역, 김지석은 이진상 역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