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에서 왕혜문 한의사가 살 처짐 방지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몸짱 한의사 왕혜문이 살 처짐 방지 비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이 '중력과의 전쟁, 살 처짐을 막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이가 들수록 축축 처지는 살을 방치하면 큰코 다친다. 살이 처지면 근육 처짐, 관절 변형, 성인병까지 올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몸짱 한의사 왕혜문이 등장해 살 처짐 극복, 살처짐으로 인한 통증까지 완전 정복한 비법을 공개한다.
그동안 믿어왔던 '윗몸 일으키기'가 요통,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대신 속 근육을 키워야 한다. 약이 되는 제대로 된 운동법을 소개한다.
몸속 노폐물은 비우고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비결도 공개한다. 최강 동안 종결자가 등장해 '탱탱 수프'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오로지 '손'으로 느끼는 보톡스 효과 '천연 보톡스 마사지'부터 처진 엉덩이를 사과처럼 업 시켜줄 '짝짜꿍 뒷발 차기 운동' 등도 공개된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