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이선빈, 마동석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서인국, 이선빈, 마동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38사기동대' 서인국, 이선빈, 마동석의 촬영 중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랜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국이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에 몰두하고 있다.
이어 서인국은 "잠깐 시간 남아서"라며 피아노 연주를 하는 짧은 영상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인국은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선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주는 지금 열일중! #38사기동대! #조미주 #이선빈"이라며 대본을 머리에 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팔을 턱에 괸 채 뾰루퉁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마동석은 최근 "38사기동대 세금징수사기팀 한동화감독님과 함께 #사기쳐서반드시징수한다"라며 '38사기동대' 사기팀 고규필, 이선빈, 한동화 감독, 서인국, 송옥숙, 허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내밀고 가르키는가 하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어 보는 이들도 즐겁게 만든다.
한편, OCN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