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가 4일 공개한 영상 캡처(위)와 빈지노가 지난달 29일 게재한 정진운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각자 해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626야시장에서 놀아요"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캐나다 아카디아에서 열린 626야시장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그의 지인들이 모습이 담겨졌다. 영상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야시장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의 아름다운 미모와 군살없는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빈지노는 정진운과 멕시코로 떠났다. 그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춤신춤왕과 병신병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멕시코행 비행기 속 빈지노와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졌다. 정진운은 미러 선글라스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빈지노는 음료를 들고 들뜬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5월 열애 사실 공식 인정 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