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함, 최대 50%↓…금액별 마일리지 적립 혜택
[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리바트가 가구를 최대 40% 깎아서 판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썸머 세일'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침실과 거실, 서재, 주방 등에서 사용되는 가구 브랜드 '이즈마인' 인기 상품을 최대 40% 싸게 내놓는다. '허쉬 소나무 원목 데이베드형 슈퍼싱글침데'는 39% 깎은 19만6500원에, '탐 3인 패브릭소파 세트'는 34% 할인한 57만6000에 판다. '뉴 프렌즈 드레스룸 아일랜 서랍장'은 28% 내린 20만9700원, '꼼므 1200 낮은 선반장'은 7만28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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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리바트> |
홈스스타일 수납함은 최대 50% 할인한다. 프렌즈 수납함(3개)은 2만9700원, 이지 속옷정리함 3종 세트는 1만3600원, 키즈 프레이매트는 2만2600원에 내놓는다. 이벤트 기간 제품을 사면 금액별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몰 리뉴얼 이후 매출과 방문자수가 20% 이상 늘어나고 있는 등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온라인 가구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