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윤균상·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성경·윤균상·박신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각자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국의계단 아니죠. #송주오빠 지금은 #피영국선생. 그래서 지금 나랑 친구하자구? #중대 #맞다리선배 #49기 #50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백성현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신혜는 입술을 내밀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또 백성현은 입을 살짝 벌린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같은 날 윤균상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의사 가운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뒤 돌아 있는 모습과 카메라를 발견한 모습,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윤균상은 또렷한 콧날과 작은 얼굴, 큰 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이성경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창틀에 앉아 물을 마시며 넋을 놓고 있다. 특히 창문에 비치는 스태프들은 촬영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과 이성경에게 부채질을 해주는 모습이 같이 포착됐다.
이성경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멍하니 물만 마셔 웃음을 더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