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을 공개한 비와이·씨잼·플로우식·샵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마이크로닷·씨잼·플로우식·샵건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래퍼 씨잼, 비와이, 샵건, 플로우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씨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개 심심하네 #비와이 #그는 어디에나 있다"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씨잼이 자신의 엄지에 비와이 얼굴을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씨잼은 비와이 얼굴을 그린 후 "오 비와이다! 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씨잼과 비와이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으로 알려졌다.
비와이는 최근 마이크로닷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마이크로닷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병윤비와 이마쏠쟈랑 7월 16일 대해 얘기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이크로닷이 들어간 비와이의 셀카가 담겨있다. 마이크로닷은 운전대를 잡으며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와이는 턱을 들어올리며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래퍼 샵건은 귀여운 셀카로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셀카 속 샵건은 감자칩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오리를 닮은 듯한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로우식은 팬이 사다 준 음료를 인증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플로우식은 차 안에서 음료를 들어올리며 "방금 팬이 사다줬다. 정말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