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형곤 영상기자] 현재 대림미술관은 '색(色)'을 주제로 동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전시가 한창이다.
2016년 컬러 트렌드를 대림미술관만의 색다른 해석으로 디자인 거장의 마스터 피스 가구와 함께 적용한 공간의 체험으로 마무리된다. 일상의 '색'에서 시작하여 '색'이 재료와 만나 발현되고. 디자인 과정에서 발전되며 공간과 어우러져 확장되는 점진적인 전시 구성을 통해 '색'을 다채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대림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주변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발견하는 '색'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색다른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일깨우고자 주관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요금은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미취학아동 2000원이다.
대림미술관의 '색, 다른 공간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영상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