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X시리즈 후속 모델인 'X Skin(스킨)을 오는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X 스킨의 출고가는 23만1000원이며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 코리아와 함께 X 스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에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 플립케이스가 동봉돼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를 개편하고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는 기존 혜택인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3000원을, GS25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각각 돌려준다.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3000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현장 할인 및 영화관 2000원 캐시백, 커피 전문점이나 레스토랑에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X 스킨’의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했다. 

X스킨. <사진=LG유플러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