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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탐하다'에 신수지가 출연했다. <사진=JTBC '식품을 탐하다'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식품을 탐하다'에 신수지가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식품을 탐하다'에 리듬체조 선수 출신 프로볼링 선수로 활약 중인 신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 특집으로 진행된 '식품을 탐하다'에서 리듬체조 선수 시절 몸매 관리 비법과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신수지는 체중관리 때문에 물 대신 얼음을, 밥 대신 껌을 씹었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혹독한 다이어트 사연을 공개했다. 또 신수지는 "맛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초콜릿 과자 부스러기 한 조각을 먹고도 한 시간씩 뛰었다"고 말해 MC 신현준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수지는 자기 전 9분이면 해결된다는 '뱃살 초토화 운동'을 공개한다. '가위 접기'라고 소개한 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를 내는 이 운동이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식탐' 전문가 군단 이승남 가정의학과 원장, 식품영양학 박사 김정은 교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을 소개한다. 이들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사과보다 10배나 많고, 지속적인 지방 감소에 영향을 줘 요요 예방은 물론 신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박성훈 셰프가 다이어트 식단의 편견을 깨는 맛 보장 레시피의 요리를 소개한다. 그가 활용한 재료가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JTBC '식품을 탐하다'는 21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