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제육볶음에 대한 미식토크를 한다.
1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제육볶음 편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김재덕, 가수 윤상, 탤런트 왕지혜가 출연한다.
이날 젝스키스 김재덕은 오래 동거해온 토니안을 언급한다. 그는 "토니안이 아빠 역할, 내가 엄마 역할을 많이 한다"며 "감자조림이나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을 많이 만들었다. 사골곰탕도 끓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김재덕은 "음식에 굴 소스를 넣어라.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며 요리 팁을 전수한다.
특히 제육볶음 맛집 시식후기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MC 신동엽은 "지난 3년 간 먹었던 밑반찬 중 가장 맛있었다"며 한 제육볶음 식당을 추천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