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식, G2, 킬라그램, 산체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 <사진=플로우식·G2·킬라그램·산체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랩 가수 플로우식, 지투, 킬라그램, 산체스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플로우식은 지난 12일 "종국이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카페를 배경으로 김종국과 플로우식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둘의 이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G2는 최근 레디를 만났다. 레디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였지만 분위기만"이란 글과 함께 레디와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올렸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레디와 지투는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킬라그램은 미국 LA 한인 래퍼들과 회동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팀! #킬라그램 #키드캣 #라이노 #식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킬라그램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체스는 최근 긴 머리를 자른 듯 하다. 그는 11일 "여름인데 좀 태닝해볼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산체스는 짧은 머리를 하고 있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를 잘랐느냐" "태닝 하지 말았으면" "산체스는 웃을 때 보조개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