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씨잼·해쉬스완·우태운이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 <사진=비와이·씨잼·해쉬스완·우태운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래퍼 비와이, 씨잼, 해쉬스완, 우태운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우태운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뒷북이지만…고마워요. #딘딘 #김기리"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매장에서 김기리, 우태운, 딘딘의 모습이 담겨졌다. 김기리와 딘딘은 한 쪽 무릎을 꿇고 손으로 우태운을 가르키고 있다. 우태운은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이들의 친해보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비와이는 최근 "눈 크면 다냐?"란 글과 함께 절친 씨잼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너 오늘 못생겼더라" "니 옆에 안 있을래. 내 눈 큰데 작게 나와"란 내용이 담겨졌다. 이들의 대화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귀엽다"란 반응을 보였다.
씨잼은 13일 조명 하나로 분위기 넘치는 오후를 보냈다. 그는 "굿나잇"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잼은 자신의 방에서 알록달록한 조명을 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분위기 넘치는 포즈가 눈에 띈다. 특히 불빛 속에서 빛나는 그의 레게 머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해쉬스완은 최근 샵건을 만났다. 사진 속 해쉬 스완과 샵건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샵건의 훈훈한 외모와 해쉬스완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쉬스완 묘하게 잘 생겼다" "친목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 모자…"란 MC그리의 댓글도 눈에 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