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지난 11일 '제12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서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축구대회는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여했으며 삼정KPMG는 2승 1무의 예선 성적을 거두고 결승에서 딜로이트안진을 대상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병제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전무는 "김교태 대표이사 이하 전 임직원의 관심과 지원 하에 다져진 강한 팀웍이 우승을 이끈 원동력이 된 것"이라며 "회사의 '비전 2020'의 선포 첫 해인 올해 우승을 차지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첫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삼정KPMG 선수들이 김교태 대표이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