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길·쿠시·도끼(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가 최근 게재한 근황 사진 <사진=사이먼 도미닉·길·쿠시·도끼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 길, 도끼, 쿠시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인쌈니아(inssamnia)'란 게시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 속 사이먼 도미닉은 침대에 누워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잠을 못 자는 사이먼 도미닉의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쿠시는 송민호와 친분을 과시했다. 쿠시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미이노"란 송민호의 귀여운 애칭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쿠시는 노란 테이프를 입에 붙힌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시 옆에 선 송민호의 엉뚱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길은 최근 장기하를 만났다. 길은 지난 9일 "내 동생 새 앨범 준비하느라 볼살이 쪽 #장기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길과 장기하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길가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듯 하다. 길의 센스 넘치는 멜빵 패션이 시선을 끈다.
도끼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레드(Red)"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에는 한 미용실서 염색을 하고 있는 도끼의 모습이 담겨졌다. 도끼는 카메라를 향해 역동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