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플로와 우태운이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 <사진=주노플로·우태운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래퍼 주노플로와 우태운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주노플로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로 멋진 형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수 비지와 주노플로, 타이커JK의 모습이 담겨졌다. 주노플로는 이들 사이에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비지의 장난스런 검지포즈와 타이거JK의 미소가 눈에 띈다. 특히 주노플로의 환한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태운은 최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듯하다. 우태운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의 한 거리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우태운의 모습이 담겨졌다. 우태운의 검은 맨투맨 상의와 검정 마스크 패션 센스가 눈에 띈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주노플로는 미국의 한인 힙합 아티스트다. 우태운은 블락비 지코의 형이자 가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