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차태현 홍경민, 개그우먼 박나래, 셰프 김소희가 ‘어서옵쇼’에 재능을 기부한다. <사진=‘어서옵SHOW’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홍차’ 차태현 홍경민, 개그우먼 박나래, 셰프 김소희가 ‘어서옵쇼’에 재능을 기부한다.
3일 방송하는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스타들의 재능을 파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차태현&홍경민 ‘홍차 이벤트단’이 출격한다.
차태현과 홍경민은 쟁반, 꽹과리, 밥주걱이 난무하는 ‘복불복 탁구 게임’으로 신나는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또 ‘홍차’ 차태현과 홍경민은 재능호스트들과 신개념 3인4각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전한다.
‘예능 대세’ 박나래는 폴댄서로 변신한다.
수준급의 화려한 폴댄스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 발산한 박나래는 빵빵 터지는 슬랩스틱 꽁트 개그부터 배우 이서진과 차태현이 인정한 명품 메소드 연기까지 펼치며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박나래는 재능 호스트 이서진을 향한 사심을 드러낸다. 박나래는 이서진과 인사를 나누며 “여자 몸을 그렇게 대놓고 보시면 어떻게 하냐”며 부끄러워하고, 이서진은 적극적인 박나래를 부담스러워한다.
‘비엔나의 요리여왕’ 명품 셰프 김소희는 재능호스트를 휘어잡는 ‘강한 누나’로 등극했다.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 총리부터 장관까지 매료시킨 마성의 맛은 물론 유럽의 입맛을 사로잡은 ‘퓨전 한식의 대가’ 답게 멋진 요리를 선보여 미각을 자극한다.
재능을 파는 홈쇼핑 ‘어서옵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3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