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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아마존, 지금 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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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美 최대 기업 부상

[편집자] 이 기사는 06월 03일 오전 04시2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1일 장중 726.43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보수적인 투자자라 하더라도 아마존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월가의 주장이다.

지난달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3조달러까지 증가, 10배에 가까운 외형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데 이어 2020년 미국 최대 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주장이 2일(현지시각) 등장했다.

아마존 <출처=블룸버그통신>

이와 별도로 씨티그룹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아마존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쟁쟁한 IT 업체들을 누르고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아마존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번주 페이스북을 제치고 미국 6위 기업으로 올랐다. 아마존의 도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미국 투자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MKM 파트너스는 아마존의 외형 성장이 자기적으로 지속, 2020년이면 미국 최대 기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간판급 기업들 가운데 아마존이 가장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진단이다. 온라인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추세적인 성장 기회가 가장 높은 두 가지 영역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취했다는 것이 그 근거다.

이에 따라 아마존 주가가 올해 말 850달러까지 오른 뒤 2019년 1125달러까지 뛸 것이라고 MKM 파트너스는 내다봤다. 장기적으로 현 주가 대비 50% 이상 상승 저력을 지니고 있다는 얘기다.

JP모간도 같은 목소리를 냈다.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35~40%에 이르는 아마존의 점유율이 2018년 50%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미국 전체 소매시장에서 전자상거래의 비중은 11~12%에 그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음식품와 자동차 등으로 영역을 확대, 2018년 14%로 비중이 상승한 뒤 궁극적으로 30%를 웃돌 것으로 JP모간은 내다보고 있다.

아마존이 전자상거래 시장의 커지는 ‘파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독식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아마존이 몇 안 되는 해답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미국 대형 소매 업체들의 매출 성장이 1% 선에 그친 데 반해 아마존은 27%에 달하는 외형 확장을 이뤄냈고, 해외 시장 진출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또 웹 서비스 부문의 성장 기회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월가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티그룹은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고릴라’에 해당하며,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침팬지’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아직 출발 단계에 불과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빠르게 변모하며 기존의 IT 업계 질서를 크게 뒤흔들 것이라고 씨티그룹은 내다봤다.

저비용과 막강한 운영 체제를 앞세운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존의 자본 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IT 업계에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아마존이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얘기다.

씨티그룹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상당 기간 30%에 이르는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아마존 웹 서비스가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아마존의 이익률이 업계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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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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