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등 국내외 주관사 모여 제반사항 논의
[뉴스핌=박예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오전 인천 송도 본사에서 상장 준비를 위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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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팅은 한국투자증권, 씨티증권 등을 비롯한 5개 주관사와 법무법인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회사에 따르면 이들은 상견례를 갖고 상장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주요이슈 공유, R&R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 NH투자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선정했다. 이 중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국내를, 해외에선 씨티증권이 맡는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