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거실 가구 최대 30% 할인
[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문을 연 '리바트스타일샵 잠실 전시장'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번 시즌에 출시된 리바트 거실가구 신제품을 최대 30% 싸게 판다. 102만8000원짜리 코네토 익스텐션 거실장 세트는 79만9000원에, 94만원짜리 굿데이 스톤 4인 식탁섹트는 84만7000원에 살 수 있다. 위켄드 4인 소파는 123만8000원(정상가 176만8000원), 테누토 리클라이너 3인 소파 133만4000원(정상가 152만60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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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리바트> |
리바트 씨리얼·빌리지 식탁과 라운지·브리제 소파 등 리바트 대표 인기 제품도 이번 할인 이베트에 포함돼 있다.
현대리바트는 또 날짜를 정해 생활용품을 최대 40% 깎아서 판다. 오는 28일에는 별매트 2종 세트를 2만9900원에, 29일에는 모던 화이트 4인 식기세트& 모노 1단 식기 건조대 세트를 9만9000원에 내놓는다.
이외 최대 50% 싸게 파는 '서프라이즈 특가 상품전'도 연다. 실리트 프리모 5종 세트를 21만9000원, 카고 슬림 웨건는 2만4400원, 메르시 커플 슬리퍼는 1만8000원에 살 수 있다.
주말을 맞아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8일 오후 1시부터 매장 방문 고객은 누구나 석고 방향제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 29일 오후 3시에는 소파, 식탁, 키즈가구 등 총 10종을 대상으로 최저 1만원에 시작되는 경매 이벤트도 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잠실 전시장 오픈 1주년을 맞아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 제품 통합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