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7일 여자배구 올림픽예선 한일전 여파로 지연방송한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여자배구 올림픽예선 한일전 중계로 지연방송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할 예정이던 '동네변호사 조들호' 16회는 13분 지연방송한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KBS 2TV가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한일전 여파로 방송시간이 밀렸다.
KBS는 여자배구 한일전 생중계가 끝난 뒤 일일극 '천상의 약속'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당초 방송시간보다 13분 늦게 안방 팬들을 찾아간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