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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의 인기에 질투를 느꼈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의 인기에 질투를 느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26회에서는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신혜선과 함께 볼링장을 찾은 성훈. 두 사람이 신나게 볼링을 치고 있는 순간 성훈을 알아 본 여성 팬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성훈에게 사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요청했다.
성훈은 신혜선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제가 다 해드려야죠”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성들에게 둘러 싸여 있는 성훈을 본 신혜선은 실제로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성훈은 “갑자기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나는 또 질투하나 했지”라며 은근히 신혜선을 자극했고, 신혜선은 “내가 왜 그 여자들을 질투해요?”라고 화를 냈다.
성훈은 그런 신혜선에게 “우린 친구잖아. 질투 같은 거 하지 마. 아까 나랑 같이 사진 찍은 여자들이 너무 예뻐서 신경 쓰이나 본데 그러지 마. 우린 친구야”라며 신혜선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 ‘아이가 다섯’ 26회 영상 가운데 최다 조회수(오전 11시 기준, 20만500회)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 26회 전국 시청률은 31.0%(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