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동부증권이 펀드투자권유대행인 합격자 발표일(13일)을 맞이하여 오는 6월말까지 신규 등록하는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보수율을 적용하는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부증권은 신규 등록한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와 투자권유대행인 등록에 필요한 실비(최대 10만원)를 지원하며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에게는 시험대비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부증권은 신규로 등록하는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력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인 오프라인 교육과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업무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선정해 백화점상품권과 종합건강검진권도 지급하고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한 영업을 3년 안에 업계 1위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로 보다 적극적인 모집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업무 지원과 복지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이벤트' 참가 신청과 문의는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고객개발팀(02-369-3197)으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