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듯 맥기니스가 최근 공개한 최훈·안보현과 찍은 사진 <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
'런닝맨' 데이비드 맥기니스, 유창한 영어 질문에 멤버들 '멘붕'…하하 이광수 개리 '벌칙 당첨'
[뉴스핌=양진영 기자] '런닝맨'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유창한 영어 질문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런닝맨 멤버들의 벌칙을 위해 바이킹 앞에서 기다렸다.
데이비드는 김지원과 스웨그 넘치는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데이비드의 질문에 예, 아니오로 답해야 했고 그 결과에 따라 바이킹 탑승이 결정됐다.
첫 주자인 지석진은 알 수 없는 데이비드의 영어 질문에 아리송해하다 "NO"라고 답했다. 그리고 가까스로 바이킹 탑승을 피해갔다.
하하는 "지금 엄청 들었는데 초이스 하나 알아들었어"라고 말하며 "YES"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지석진과 달리 바이킹에 탑승해야 하는 불운의 주인공이 됐다.
김지원과 김종국, 송지효는 'NO'라고 답했지만 모든 질문이 달랐음에도 탑승을 비껴갔다. 하지만 'YES'라고 답한 이광수와 억울한 개리는 결국 바이킹에 타야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