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신세계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정용진 부회장이 보유했던 지분 72만203주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의 신세계 지분비율은 9.83%로 증가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1만1500원으로 총 1523억여원어치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5월03일 18:04
최종수정 : 2016년05월03일 18:04
[뉴스핌=박예슬 기자] 신세계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정용진 부회장이 보유했던 지분 72만203주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의 신세계 지분비율은 9.83%로 증가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1만1500원으로 총 1523억여원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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