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한국FP협회(협회장 윤병철)는 내달 12일부터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에 대한 투자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FP협회는 재무설계 전문가인 국가공인재무설계사(AFPK) 및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인증자들의 지속적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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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개최일정 및 장소 <자료=한국거래소> |
이번 세미나는 ETF 및 ETN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와 접점에 있는 재무설계사(FP, Financial Planner)를 대상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한 ETF·ETN 투자 및 자산관리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FP협회 홈페이지(www.fpkorea.com)에서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